** 북섬 **

뉴질랜드 인구의 2/3가 북섬에 거주하고 있으며 최대도시 오클랜드와 수도 웰링턴이 있다. 화산활동으로 인한 특이한 지형,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지금도 화산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로토루아 지열지대는 필수 관광코스중의 하나이다.

** 남섬 **

남반구의 알프스 Southern Alps, 마운트쿡Mt.Cook, 빙하와 피요드가 이어지는 남섬은 자연의 보고이다. 광활한 목초지대와 우림, 끝없이 펼쳐진 대평원과 푸른 바다, 그리고 희귀동물 서식지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남섬의 최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 대부분의 인구가 집중되어 있으며 더니든 은 예전 금광의 발견으로 뉴질랜드의 수도가 될뻔하기도 하였다.